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는 최근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과학자상’은 35세 이하의 재활의학과 의사 중 괄목할만한 연구 업적으로 평가되는 논문을 발표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구연부문 최우수논문상 후보에 오른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서 체열진단검사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를 포함, 총 3개의 연제를 발표했다.
현 교수는 이 연구에서 수술을 통해 체열진단검사가 확진 받은 견관절 충돌 증후군 환자에서 관절운동의 범위가 제한된 경우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데 유용한 검사임을 밝혔다.
특히 이 연구는 견관절 충돌 증후군의 주증상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로서 체열진단검사를 처음으로 적용하고 유용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학회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젊은 과학자상’은 35세 이하의 재활의학과 의사 중 괄목할만한 연구 업적으로 평가되는 논문을 발표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구연부문 최우수논문상 후보에 오른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서 체열진단검사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를 포함, 총 3개의 연제를 발표했다.
현 교수는 이 연구에서 수술을 통해 체열진단검사가 확진 받은 견관절 충돌 증후군 환자에서 관절운동의 범위가 제한된 경우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데 유용한 검사임을 밝혔다.
특히 이 연구는 견관절 충돌 증후군의 주증상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로서 체열진단검사를 처음으로 적용하고 유용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학회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