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408개 학급대상...의료지원단 파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최상욱 소화기내과 교수)는 최근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장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05년도 지역학교 체질검사 진료지원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역학교 체질검사 지원활동은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병원운영방침에 따라 계획됐다.
체질검사는 저학년의 경우는 목, 귀 등의 기본적인 신체검진을 시행하며, 고학년은 자신의 증상을 중심으로 한 상담과 병력청취 및 진료의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내달 7일까지 3개월간 총 10개 초ㆍ중학교 408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에서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이번 지역학교 체질검사 지원활동은 학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병원운영방침에 따라 계획됐다.
체질검사는 저학년의 경우는 목, 귀 등의 기본적인 신체검진을 시행하며, 고학년은 자신의 증상을 중심으로 한 상담과 병력청취 및 진료의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내달 7일까지 3개월간 총 10개 초ㆍ중학교 408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에서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