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까지 열려... 전세계 8개 병원참가
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순규)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 중재시술학회(Angioplasty summit 2005)에서 시술 시연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에서 6명의 환자에게 직접 시술한 영상은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의장에 참석한 2,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생생히 전달됐다.
이번 시연은 특히 미국, 이태리,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8개 병원이 참가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부산대병원을 비롯, 가톨릭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3개 병원이 참가했다.
Angioplasty summit는 미국 심혈관중재시술학회인(TCT)와 서울아산병원의 공동개최로 매년 서울에서 열리며, 전세계 2,000여명의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적 심혈관중재시술학회다.
이날 시술을 주도한 홍택종 교수(순환기내과)는 “세계 굴지의 학회석상에 국내의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시술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에서 6명의 환자에게 직접 시술한 영상은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의장에 참석한 2,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생생히 전달됐다.
이번 시연은 특히 미국, 이태리,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8개 병원이 참가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부산대병원을 비롯, 가톨릭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3개 병원이 참가했다.
Angioplasty summit는 미국 심혈관중재시술학회인(TCT)와 서울아산병원의 공동개최로 매년 서울에서 열리며, 전세계 2,000여명의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적 심혈관중재시술학회다.
이날 시술을 주도한 홍택종 교수(순환기내과)는 “세계 굴지의 학회석상에 국내의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시술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