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사와 공동기획...시민들 자발적 참여
조선대학교병원(원장 조남수)은 오전 10시 사랑방 신문(대표 조덕선)사로부터 난치병 아동에게 전해달라는 도서 1500권을 28일 기증 받았다.
이날 기증식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나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잊지 않고 지식과 상상력을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과 사랑방신문사, 사랑방문고가 공동 기획했다.
병원측은 그동안 직원들과 함께 도서책을 모아 환자나 보호자에게 조금씩 대여해 왔지만 이날 사랑방 신문사에서 도서 1,500권을 기증하면서 2개 병실을 개조하여 작은 도서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원중인 환자나 보호자는 언제 어느때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증식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나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잊지 않고 지식과 상상력을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과 사랑방신문사, 사랑방문고가 공동 기획했다.
병원측은 그동안 직원들과 함께 도서책을 모아 환자나 보호자에게 조금씩 대여해 왔지만 이날 사랑방 신문사에서 도서 1,500권을 기증하면서 2개 병실을 개조하여 작은 도서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원중인 환자나 보호자는 언제 어느때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