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부모님의 날’ 마련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과장 송근정)이 지난 7일 1년차 전공의 부모를 초청하는 뜻 깊은 ‘부모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응급실 업무의 특성상 ‘어버이 날’에도 부모님을 찾아가기 힘든 전공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며, 격려해 더 나은 수련생을 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응급의학과에 들어온 전공의 1년차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근정 응급의학과 과장의 감사인사말과 응급의학과 소개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전공의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증정과 응급센터 견학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부모님의 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태건 전공의 어머니인 박경자 씨(서울, 65세)는 “이번 기회로 아들이 수련 받고 근무하는 환경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응급실 업무의 특성상 ‘어버이 날’에도 부모님을 찾아가기 힘든 전공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며, 격려해 더 나은 수련생을 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응급의학과에 들어온 전공의 1년차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근정 응급의학과 과장의 감사인사말과 응급의학과 소개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전공의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증정과 응급센터 견학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부모님의 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태건 전공의 어머니인 박경자 씨(서울, 65세)는 “이번 기회로 아들이 수련 받고 근무하는 환경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