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병상수급 분석결과...오산은 병상 포화
전국적으로 급성기병상은 과잉공급되고 만성질환 중심의 장기요양병상이 부족하지만 용인시은 정반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복지부의 급성·만성병상 시도별 수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용인시지역은 현황값(의료이용 유출입현황 적용 환자수) 기준으로 급성병상은 301개가 부족한 반면 만성병상은 225개가 수요보다 더 공급됐다.
또 최대값(향후 전망포함 환자 최대치)기준으로는 급성기 병상이 365병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오산의 경우 급성병상이 301개 공급초과(최대값기준 69병상: 향후 전망포함)되고 만성병상도 130개나 수요를 초과해 병원 개원지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복지부의 급성·만성병상 시도별 수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용인시지역은 현황값(의료이용 유출입현황 적용 환자수) 기준으로 급성병상은 301개가 부족한 반면 만성병상은 225개가 수요보다 더 공급됐다.
또 최대값(향후 전망포함 환자 최대치)기준으로는 급성기 병상이 365병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오산의 경우 급성병상이 301개 공급초과(최대값기준 69병상: 향후 전망포함)되고 만성병상도 130개나 수요를 초과해 병원 개원지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