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급실 분야회 100여명 국산 의료기기 체험
멸균소독기 분야 국내 유력 제조회사인 한신메디칼(대표이사 김정열)은 최근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된 임상간호사회의 견학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신메디칼에 따르면 임상간호사회 중앙공급실분야회(회장 심명숙·성모병원)는 지난 13일 멸균기를 생산하는 한신메디칼을 견학, 100여명의 임상간호사들이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국산제품 활용을 독려, 국산의료기기의 품질평가에 도움을 주고, 병원에서의 비용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공급실분야회가 업체에 요청해 이뤄졌다.
견학단은 한신메디칼 부평공장을 둘러보며 국산 멸균기 등을 종류별로 체험하고 제품생산에 반영할 의견들을 건의했다.
김정렬 대표는 "제조사 입장에서 힘든 부분은 선진국 등 새로운 제품정보를 입수하고, 개발, 양산하는 체제를 갖추는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홀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지금 완성된 제품 각각은 모두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전제하고 악전고투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한신메디칼에 따르면 임상간호사회 중앙공급실분야회(회장 심명숙·성모병원)는 지난 13일 멸균기를 생산하는 한신메디칼을 견학, 100여명의 임상간호사들이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국산제품 활용을 독려, 국산의료기기의 품질평가에 도움을 주고, 병원에서의 비용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공급실분야회가 업체에 요청해 이뤄졌다.
견학단은 한신메디칼 부평공장을 둘러보며 국산 멸균기 등을 종류별로 체험하고 제품생산에 반영할 의견들을 건의했다.
김정렬 대표는 "제조사 입장에서 힘든 부분은 선진국 등 새로운 제품정보를 입수하고, 개발, 양산하는 체제를 갖추는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홀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지금 완성된 제품 각각은 모두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전제하고 악전고투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