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중 택시에 치어, 삼성서울병원에 안치
성균관대 의대 의료사회학 교실 김병익 교수(49)가 오늘(18일) 오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 교수는 이날 아침 조깅 중에 택시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사회의학교실 교수를 거쳐 성대 의대에 부임했고 ‘바람직한 의료보장정책의 모색’, ‘의료보험의 통합과 재정운영’ 등의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김 교수는 건강보험발전위원회와 건강보험심의위원회 등 국내 건강보험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고인의 유해는 삼성서울병원 3호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김 교수는 이날 아침 조깅 중에 택시에 치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사회의학교실 교수를 거쳐 성대 의대에 부임했고 ‘바람직한 의료보장정책의 모색’, ‘의료보험의 통합과 재정운영’ 등의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김 교수는 건강보험발전위원회와 건강보험심의위원회 등 국내 건강보험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고인의 유해는 삼성서울병원 3호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