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협약식... 임상의학과 기초과학분야 접목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로버트 러플린)는 5월 18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의과학분야의 연구공동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의과학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및 동물실험, 기자재 등 연구시설 상호이용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과 기술정보 교환 ▲연구인력의 교육과 훈련 ▲학술자료, 정보 및 출판물 교환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전임상단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종철 원장은 "강점 분야인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의학연구분야와 KAIST의 기초과학분야를 잘 접목할 경우 BT분야의 연구 효율성과 발전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러플린 총장 역시 "국내 최고의 병원과 의과학 분야의 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연구의 질과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및 동물실험, 기자재 등 연구시설 상호이용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과 기술정보 교환 ▲연구인력의 교육과 훈련 ▲학술자료, 정보 및 출판물 교환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전임상단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종철 원장은 "강점 분야인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의학연구분야와 KAIST의 기초과학분야를 잘 접목할 경우 BT분야의 연구 효율성과 발전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러플린 총장 역시 "국내 최고의 병원과 의과학 분야의 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연구의 질과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