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학회, 7월 8일~10일 2030 당뇨캠프 실시
대한당뇨병학회가 오는 7월 8일에서 10일까지 경기도 용인서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당뇨캠프를 실시한다.
19일 학회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젊은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법을 알려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혈당측정법 및 인슐린 주사법 등 당뇨병 관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학회측은 “20대와 30대는 가장 왕성한 사회 활동은 물론 결혼과 출산 등 일생의 여러 중대사를 치르는 시기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아 효과적인 당뇨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19일 학회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젊은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법을 알려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혈당측정법 및 인슐린 주사법 등 당뇨병 관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학회측은 “20대와 30대는 가장 왕성한 사회 활동은 물론 결혼과 출산 등 일생의 여러 중대사를 치르는 시기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아 효과적인 당뇨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