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최근 정형외과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19일 병원에 따르면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 정형외과 과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형외과 확장 개소식에서는 테이프 컷팅과 기념 축하 떡 절단식 등이 진행됐다.

새롭게 단장한 정형외과 외래는 진료시 보호자와 환자가 편하게 대기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충했으며 외래 접수와 진료실과의 동선을 고려해 현대적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병원측은 “환자입장에서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