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자매결연식...권용오 회장 "교류 지속 확대"
경기도 인천시의사회와 북경의사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의사회는 최근 입국한 북경의사회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북경의사회는 인천시의사회의 초청으로 입국해 (주)메디슨 홍천공장과 가천의대 길병원, 신풍제약 안산공장 등을 시찰했다.
인천시의사회 권용오 회장은 “양 의사회는 상호 교류를 통해 중국의 의료시장을 이해하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사회는 최근 입국한 북경의사회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북경의사회는 인천시의사회의 초청으로 입국해 (주)메디슨 홍천공장과 가천의대 길병원, 신풍제약 안산공장 등을 시찰했다.
인천시의사회 권용오 회장은 “양 의사회는 상호 교류를 통해 중국의 의료시장을 이해하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