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전공의 美 Mayo Clinic 파견

장종원
발행날짜: 2005-06-03 10:01:20
  • 안과 전공의 4명... J-1 visa 발급, 임상기회 제공

삼성서울병원 안과(과장 김윤덕)는 지난 5월부터 전공의 4년차 4명을 대상으로 한달씩 순차적으로 미국 Mayo Clinc 안과에 파견근무 및 단기연수를 실시중이다.

이번 삼성서울병원 안과의 전공의 파견근무 및 단기연수는 전공의들에게 J-1 visa를 발급해 단기 외유성 연수가 아닌 정식 파견근무를 통해 해외 임상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

지난 5월1일부터 1달간 4년차 사호석 전공의가 첫 파견근무를 마쳤고, 이달에는 역시 4년차인 최성호 전공의가 1일부터 현지에 파견근무중이다. 전공의들은 美현지에서 외래진료 및 수술에 참관을 하고 기타 전공의교육, 연구시스템 등 다양한 임상경험을 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안과장 김윤덕교수는 “전공의들이 J-1 visa 발급받아 ‘정식 파견근무’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직접 외래진료와 수술장 참관 등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임상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의를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