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주)에스디 자체 개발, ‘수출용’으로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일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주)에스디가 자체 개발한 뎅기바이러스 항체진단시약 ‘바이오라인 뎅기아이지지/아이지엠’을 ‘수출용’으로 허가했다.
회사측은 사람의 전혈, 혈청 또는 혈장을 검체로 뎅기바이러스에 대한 두 종류 항체인 IgM, IgG를 구분하여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일차 또는 이차 뎅기바이러스 감염을 구별할 있는 ‘신속검사 진단시약’이라고 밝혔다.
통상 일차감염된 사람에서는 증상발현(열 등) 후 3∼5일에 IgM을 검출 할 수 있으며, 이차감염된 사람에서는 증상발현 후 1∼2일에 IgG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IgM의 증가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호주의 Panbio社, 미국의 MCC社 에 이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도 말했다.
‘바이오라인 뎅기IgG/IgM’은 사람 혈청, 혈장, 전혈중의 뎅기바이러스 IgG/IgM 항체 정성 검사를 효능·효과로 ‘수출용’에 한해 허가됐다.
회사측은 사람의 전혈, 혈청 또는 혈장을 검체로 뎅기바이러스에 대한 두 종류 항체인 IgM, IgG를 구분하여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일차 또는 이차 뎅기바이러스 감염을 구별할 있는 ‘신속검사 진단시약’이라고 밝혔다.
통상 일차감염된 사람에서는 증상발현(열 등) 후 3∼5일에 IgM을 검출 할 수 있으며, 이차감염된 사람에서는 증상발현 후 1∼2일에 IgG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IgM의 증가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호주의 Panbio社, 미국의 MCC社 에 이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도 말했다.
‘바이오라인 뎅기IgG/IgM’은 사람 혈청, 혈장, 전혈중의 뎅기바이러스 IgG/IgM 항체 정성 검사를 효능·효과로 ‘수출용’에 한해 허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