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아동 자기관리 능력 제고" 취지
비만학회(회장 유형준)가 중고등생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비만캠프'를 마련한다.
15일 학회에 따르면 비만학회 소아청소년비만위원회는 내달 29∼30일 파라다이스호텔 도고(충남 아산)에서 중고등생 비만학생 30명과 어머니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비만의 판정과 다짐서 작성 △학생ㆍ학부모 영양교육 △식사일기 및 생활규칙 만들기 △날씬이 체조 △영양 골든벨 등이 마련되며, 캠프가 끝나는 날 수료증도 전달할 예정이다.
학회 측은 "이번 캠프는 소아청소년 정신과와 영양과, 체육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기관리 방법 등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비만학생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회 측은 캠프 시작 전에 한남동 순천향대 소화기병센터에서 혈액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후 참가자 전원에서 다이어트 음료를 제공한다.
15일 학회에 따르면 비만학회 소아청소년비만위원회는 내달 29∼30일 파라다이스호텔 도고(충남 아산)에서 중고등생 비만학생 30명과 어머니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비만의 판정과 다짐서 작성 △학생ㆍ학부모 영양교육 △식사일기 및 생활규칙 만들기 △날씬이 체조 △영양 골든벨 등이 마련되며, 캠프가 끝나는 날 수료증도 전달할 예정이다.
학회 측은 "이번 캠프는 소아청소년 정신과와 영양과, 체육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기관리 방법 등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비만학생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회 측은 캠프 시작 전에 한남동 순천향대 소화기병센터에서 혈액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후 참가자 전원에서 다이어트 음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