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도시서 8회 진행...폐쇄각 녹내장 등 집중조명
한국녹내장연구회(회장 안명덕 교수 가톨릭의대)가 오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도시에서 글라우코마 아카데미(Glaucoma Academy)를 개최한다.
20일 연구회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폐쇄각 및 신생혈관 녹내장을 비롯해 녹내장 환자의뢰 체계에 대해 심도있게 다룸으로써 안과 개원의들이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패널 토의에서는 연자, 좌장들과 함께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개원의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동시에 내실있는 의학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평소 녹내장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면서 궁금했던 케이스를 아카데미 참석 전 주최측에 보내면 패널 토의에서 공개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글라우코마 아카데미는 그간 임상 진료 현장에서 안과의들이 녹내장 치료에 있어 경험했던 문제들을 토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3회 글라우코마 아카데미(Glaucoma Academy)는 6월 27일 서울(강북)에서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서울(강남), 대전, 고양, 광주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원의들은 글라우코마 아카데미 준비사무국(02-2190-7366)에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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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구회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폐쇄각 및 신생혈관 녹내장을 비롯해 녹내장 환자의뢰 체계에 대해 심도있게 다룸으로써 안과 개원의들이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패널 토의에서는 연자, 좌장들과 함께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개원의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동시에 내실있는 의학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평소 녹내장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하면서 궁금했던 케이스를 아카데미 참석 전 주최측에 보내면 패널 토의에서 공개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글라우코마 아카데미는 그간 임상 진료 현장에서 안과의들이 녹내장 치료에 있어 경험했던 문제들을 토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3회 글라우코마 아카데미(Glaucoma Academy)는 6월 27일 서울(강북)에서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서울(강남), 대전, 고양, 광주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원의들은 글라우코마 아카데미 준비사무국(02-2190-7366)에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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