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까지 20박 21일간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경남 마산역 광장에서 대학생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들은 마산을 출발해 20박 21일간 도보로 '합천~상주~문경~원주~구리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총 598.6㎞의 국토 행진을 하게 된다.
강신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60주년을 맞은 올해 민주주의의 고귀한 정신이 깃든 마산에서 출정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국토를 행진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들은 마산을 출발해 20박 21일간 도보로 '합천~상주~문경~원주~구리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총 598.6㎞의 국토 행진을 하게 된다.
강신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60주년을 맞은 올해 민주주의의 고귀한 정신이 깃든 마산에서 출정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국토를 행진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