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0주년 기념 권터 블러벨 박사 강연회
연세의대는 창립 12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 초청 특강을 가졌다.
연세의대는 최근 정창영 총장과 김경환 학장을 비롯한 연세의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9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권터 블러벨 박사의 ‘세포내 물질이동’ 강연을 들었다.
블러벨 박사는 독일 태생의 세포구조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각종 의약용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공학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단백질의 운명을 결정짓는 신호체계를 규명, 인간세포 내의 역할을 밝혀낸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연세의대는 최근 정창영 총장과 김경환 학장을 비롯한 연세의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9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권터 블러벨 박사의 ‘세포내 물질이동’ 강연을 들었다.
블러벨 박사는 독일 태생의 세포구조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각종 의약용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공학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단백질의 운명을 결정짓는 신호체계를 규명, 인간세포 내의 역할을 밝혀낸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