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환경 대폭 개선, 고급 재활의학 프로그램 구축 발판
부산대병원은 재활센터를 개설해 14일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관 1층 구 직원식당 170여평을 전면 리모델링한 재활센터는 3개 진료실, 2개 근전도실을 비롯, 접수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요류역동검사실, 인지치료실, 언어치료실, 소아치료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재활센터는 기존 재활의학과 외래와 물리치료실, 병동치료실 등을 한 장소에 배치해 이동이 불편한 재활환자의 접근성 확보와 동선을 줄이는 등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기능 치료와 평가 등 재활의료 기능을 극대화해 설계됐으며 체외충격파치료기, 자기자극장치, 혈류량측정기 등 최신 의료기기의도 확충해 척수손상환자 및 뇌 손상환자의 재활치료 및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의학과 고현윤과장은 “재활센터 개설은 기본 진료기능 확충은 물론 척추, 척수, 뇌질환, 소아 등 재활의학 각 분과 의료진의 연구능률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재활의료 수요 증가와 더불어 재활의료 활성화로 인한 한층 수준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열린 개설식은 김인세 부산대총장, 박순규 병원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공로패전달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관 1층 구 직원식당 170여평을 전면 리모델링한 재활센터는 3개 진료실, 2개 근전도실을 비롯, 접수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요류역동검사실, 인지치료실, 언어치료실, 소아치료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재활센터는 기존 재활의학과 외래와 물리치료실, 병동치료실 등을 한 장소에 배치해 이동이 불편한 재활환자의 접근성 확보와 동선을 줄이는 등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기능 치료와 평가 등 재활의료 기능을 극대화해 설계됐으며 체외충격파치료기, 자기자극장치, 혈류량측정기 등 최신 의료기기의도 확충해 척수손상환자 및 뇌 손상환자의 재활치료 및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의학과 고현윤과장은 “재활센터 개설은 기본 진료기능 확충은 물론 척추, 척수, 뇌질환, 소아 등 재활의학 각 분과 의료진의 연구능률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재활의료 수요 증가와 더불어 재활의료 활성화로 인한 한층 수준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열린 개설식은 김인세 부산대총장, 박순규 병원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공로패전달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