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15명 내외 인력 구축
복지부가 시행하는 도시 보건지소 시범 사업관련 오는 10월 노원구 월계동에 서울지역 첫 보건지소가 설치된다.
서울 노원구는 서울 최초로 월계동에 노원구보건소 보건지소를 오는 10월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10월까지 조례를 개정하고, 국비·시비 지원을 받아 월계동 지역에 전용면적 200평 이상의 건물을 임차해 의사, 간호사를 포함 15명 내외의 인력을 충원해 보건지소를 개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서울 노원구와 부산시 북구, 대구 북구, 광주 서구, 전남 목포, 경북 구미 등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서울 노원구는 서울 최초로 월계동에 노원구보건소 보건지소를 오는 10월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10월까지 조례를 개정하고, 국비·시비 지원을 받아 월계동 지역에 전용면적 200평 이상의 건물을 임차해 의사, 간호사를 포함 15명 내외의 인력을 충원해 보건지소를 개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서울 노원구와 부산시 북구, 대구 북구, 광주 서구, 전남 목포, 경북 구미 등 6개 지역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