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적 욕구충족, 약속이행, 창의적서비스 등서 높이 평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내 42개 업종 172개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KS-SQI 조사결과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부문 조사대상 중 본원적 욕구충족, 약속이행, 창의적서비스, 고객응대, 신뢰감,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26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QA팀 정규하 팀장이 참석해 기념패를 받았다.[사진]
이번 심사 과정을 총괄한 삼성서울병원 QA관리실장 오하영 교수는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수상은 전 임직원이 개원 이후 계속된 고객만족도 향상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향상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에 처음으로 제정한 것으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국내 42개 업종 172개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KS-SQI 조사결과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부문 조사대상 중 본원적 욕구충족, 약속이행, 창의적서비스, 고객응대, 신뢰감,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26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QA팀 정규하 팀장이 참석해 기념패를 받았다.[사진]
이번 심사 과정을 총괄한 삼성서울병원 QA관리실장 오하영 교수는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수상은 전 임직원이 개원 이후 계속된 고객만족도 향상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향상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에 처음으로 제정한 것으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