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금 모아 난치병환자 13명에게 성금 전달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는 난치병환자 13명에게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해 전남대병원 소아과에서 신증후군과 신성 난장이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임모(15)군을 포함한 8명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5명에게 치료비를 보탰다.
학마을봉사회는 올해 7월까지 56명의 불우 환자에게 성금 4,9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무료급식사업을 하고 있는 ‘성요셉의 집’에도 350만원을 지원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해 전남대병원 소아과에서 신증후군과 신성 난장이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임모(15)군을 포함한 8명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5명에게 치료비를 보탰다.
학마을봉사회는 올해 7월까지 56명의 불우 환자에게 성금 4,9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무료급식사업을 하고 있는 ‘성요셉의 집’에도 35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