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어려운 환자에게 사용키로
강남성모병원은 최근 한 프랑스 환자에게 수백만원어치의 치료제를 기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환자는 강남성모병원 국제 진료 센터가 문을 연 작년 9월부터 진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고국인 프랑스로 되돌아가기 전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써 달라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베타페론(다발성경화증 환자의 면역치료 등에 사용)을 국제 진료 센터에 흔쾌히 기증했다.
이에 국제 진료 센터 소장(왕영필 교수)은 신경과 이광수 교수에게 기증받은 치료제를 전달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사용키로 했다.
이 환자는 강남성모병원 국제 진료 센터가 문을 연 작년 9월부터 진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고국인 프랑스로 되돌아가기 전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써 달라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베타페론(다발성경화증 환자의 면역치료 등에 사용)을 국제 진료 센터에 흔쾌히 기증했다.
이에 국제 진료 센터 소장(왕영필 교수)은 신경과 이광수 교수에게 기증받은 치료제를 전달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사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