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차트 대신 진료접점에서 처리
마리아병원은 최근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총 9개 분원을 보유한 마리아병원은 올해 앞선 전산화 병원의 실현을 목표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네트워크 및 교육시스템 등 핵심 IT인프라를 일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종이 진료차트를 대신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통해 환자와 병원 임직원간의 정보 유통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병실에 바로 컴퓨터를 사용해 진료접점(Point Of Care)에서 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총 9개 분원을 보유한 마리아병원은 올해 앞선 전산화 병원의 실현을 목표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네트워크 및 교육시스템 등 핵심 IT인프라를 일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종이 진료차트를 대신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통해 환자와 병원 임직원간의 정보 유통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병실에 바로 컴퓨터를 사용해 진료접점(Point Of Care)에서 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