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 10계명’ 발표도 이어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박정의 성균관의대 내과)는 9월 4일을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로 선포하고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 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학회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여 몸 안의 지질을 관리하는 것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리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날은 ‘혈관나이 체크하세요’라는 주제로 참가자 대상 지질 검진 및 고지혈증 건강상담을 비롯 고지혈증 자가진단 게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파워 운동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요법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학회는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 10계명(참고자료 참조)’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포화지방과 총 지방 섭취량을 줄인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짠 음식은 피한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 3회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커피, 담배 등의 기호품을 제한하고 술을 삼가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고지혈증일 경우 꾸준히 고지혈증 약제를 복용한다 ▲정기적으로 전문의를 찾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진찰 받는다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박영배 이사장(서울의대 순환기내과)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국내는 고지혈증을 포함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증가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일반인들에게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알리고 콜레스테롤 위험성을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학회는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 행사에 이어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여 몸 안의 지질을 관리하는 것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리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날은 ‘혈관나이 체크하세요’라는 주제로 참가자 대상 지질 검진 및 고지혈증 건강상담을 비롯 고지혈증 자가진단 게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파워 운동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요법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학회는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 10계명(참고자료 참조)’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포화지방과 총 지방 섭취량을 줄인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짠 음식은 피한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 3회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 ▲커피, 담배 등의 기호품을 제한하고 술을 삼가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고지혈증일 경우 꾸준히 고지혈증 약제를 복용한다 ▲정기적으로 전문의를 찾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진찰 받는다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박영배 이사장(서울의대 순환기내과)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국내는 고지혈증을 포함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증가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일반인들에게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알리고 콜레스테롤 위험성을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학회는 제1회 콜레스테롤의 날 행사에 이어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