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7일 뇌신경센터 외래진료실에서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된 뇌졸중센터는 신경과와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 등 7개 진료과의 뇌혈관 전문의가 참여해 빠른 진단과 치료, 응급수술 등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강흥식 원장은 “뇌졸중은 사망률도 높지만 환자가 사망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이나 가족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크다는 점에서 뇌졸중 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뇌졸중센터 오창완 교수(신경외과)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신생병원이나 백금 코일링 치환술 307예, 뇌혈관 문합술 100예 등 최고 수준의 치료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우수한 치료를 위한 협진체계를 구축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설된 뇌졸중센터는 신경과와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 등 7개 진료과의 뇌혈관 전문의가 참여해 빠른 진단과 치료, 응급수술 등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강흥식 원장은 “뇌졸중은 사망률도 높지만 환자가 사망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이나 가족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크다는 점에서 뇌졸중 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뇌졸중센터 오창완 교수(신경외과)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신생병원이나 백금 코일링 치환술 307예, 뇌혈관 문합술 100예 등 최고 수준의 치료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우수한 치료를 위한 협진체계를 구축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