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소식... 기초의과학 연구 활성화될 듯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가 부산대병원내에 들어서 부산지역 기초의과학 활성화의 단초로 작용할 전망이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과학기술부 '2005 기초의과학연구센터'로 선정돼 부산대학교(총괄책임자 김치대 교수)주관으로 추진 중인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3층 약리학·생리학교실에 설치되며 9일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오는 2014년 2월까지 9년간 총 사업비 11,669백만원(국비 5,995, 시비 900, 민자 4,774)이 투입되어 △혈액순환 개선법 개발 △조직손상에 대항하는 내성인자 조절법 개발 △줄기세포와 손상조직의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허혈조직 재생법 개발과 생명공학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805백만원이 투입되어 △혈관폐쇄와 신생 동물모델 구축 및 세포주 확립 △허혈성 조직손상 동물모델 확립 및 허혈저항성 세포주 구축 △줄기세포 배양기술의 확립 및 분화, 생체이식 최적조건 확립 등을 수행하면서, 화학 물질의 발굴, 특허화 및 네트웍 구축 등 산업화도 병행한다.
개소식은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센터 9층 강당에서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최석식 과학기술부차관, 권오갑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인세 부산대총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의과학 관련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과학기술부 '2005 기초의과학연구센터'로 선정돼 부산대학교(총괄책임자 김치대 교수)주관으로 추진 중인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3층 약리학·생리학교실에 설치되며 9일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오는 2014년 2월까지 9년간 총 사업비 11,669백만원(국비 5,995, 시비 900, 민자 4,774)이 투입되어 △혈액순환 개선법 개발 △조직손상에 대항하는 내성인자 조절법 개발 △줄기세포와 손상조직의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허혈조직 재생법 개발과 생명공학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805백만원이 투입되어 △혈관폐쇄와 신생 동물모델 구축 및 세포주 확립 △허혈성 조직손상 동물모델 확립 및 허혈저항성 세포주 구축 △줄기세포 배양기술의 확립 및 분화, 생체이식 최적조건 확립 등을 수행하면서, 화학 물질의 발굴, 특허화 및 네트웍 구축 등 산업화도 병행한다.
개소식은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센터 9층 강당에서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최석식 과학기술부차관, 권오갑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인세 부산대총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의과학 관련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