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올해 월평균 5만건대...전년대비 1만건 감소
병의원·약국이 심평원에 제기하는 진료비 이의신청 건수가 크게 감소, 올해 월 평균 5만 1764건으로 줄었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진료비 이의신청 건수 및 조정내역에 따르면 04년 월평균 6만 1097건(총 73만건)이던 것이 올해 5만 1664건(7월말 현재 36만건)으로 1만건 가량 감소했다.
01년 176만건, 02년 137만건, 03년 111만건 등 지속, 04년 73만건으로 크게 낮아졌으며 올해 60만건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인정비율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
심평원은 올해 이의신청보다 최고 60일까지 급여조정액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재심사청구제도를 도입, 이같은 개선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진료비 이의신청 건수 및 조정내역에 따르면 04년 월평균 6만 1097건(총 73만건)이던 것이 올해 5만 1664건(7월말 현재 36만건)으로 1만건 가량 감소했다.
01년 176만건, 02년 137만건, 03년 111만건 등 지속, 04년 73만건으로 크게 낮아졌으며 올해 60만건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인정비율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
심평원은 올해 이의신청보다 최고 60일까지 급여조정액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재심사청구제도를 도입, 이같은 개선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