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과 종양생물학' 주제...기초-임상 협력 강화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진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김유승)은 ‘신경과학과 종양생물학’ 분야를 주제로 23일 세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서울아산병원 김종성)’ ‘신경과학의 떠오르는 별, 성상세포(KIST 이창준)’ ‘단백질체학에 의한 암 표적인자의 발견(KIST 유명희)’ ‘동경조혈모세포이식의 면역학(서울아산병원 이규형)’등 15개 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과학기술부 김영식 기초연구국장을 초청해 ‘과학기술 환경변화와 R&D가 활기차야 한국 경제가 점프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인 고재영(신경과) 교수는 “두 기관간의 정기 심포지엄은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일 될 것”이라면서 “국내 최대 국가 연구기관인 KIST의 기초연구와 우리 병원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KIST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 2월에는 상호 대규모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연구계약 조인식을 가진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서울아산병원 김종성)’ ‘신경과학의 떠오르는 별, 성상세포(KIST 이창준)’ ‘단백질체학에 의한 암 표적인자의 발견(KIST 유명희)’ ‘동경조혈모세포이식의 면역학(서울아산병원 이규형)’등 15개 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과학기술부 김영식 기초연구국장을 초청해 ‘과학기술 환경변화와 R&D가 활기차야 한국 경제가 점프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인 고재영(신경과) 교수는 “두 기관간의 정기 심포지엄은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일 될 것”이라면서 “국내 최대 국가 연구기관인 KIST의 기초연구와 우리 병원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KIST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 2월에는 상호 대규모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연구계약 조인식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