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A 변이 관련 유방암만 난소암 위험 높여
BRCA 변이 관련 유방암은 난소암 위험을 높이더라도 다른 유전적 유방암과 난소암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됐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노아 D. 카우프 박사와 연구진은 BRCA 변이 음성인 유방암이 여러 건 발생한 165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균 추적조사기간인 3.5년 동안 발견된 유방암 건수는 19건, 일반인구군 유방암 발생률 6.07건보다 높았다.
반면 165가족에서 발생한 난소암은 1건으로 일반 인구군에서 기대되는 0.66건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카우프 박사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게 유전자 검사없이 난소절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흔한데 이번 결과는 BRCA의 상태가 난소암 예방을 위해 난소절제수술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BRCA 음성 유방암이 난소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할 보다 장기간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노아 D. 카우프 박사와 연구진은 BRCA 변이 음성인 유방암이 여러 건 발생한 165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균 추적조사기간인 3.5년 동안 발견된 유방암 건수는 19건, 일반인구군 유방암 발생률 6.07건보다 높았다.
반면 165가족에서 발생한 난소암은 1건으로 일반 인구군에서 기대되는 0.66건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카우프 박사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게 유전자 검사없이 난소절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흔한데 이번 결과는 BRCA의 상태가 난소암 예방을 위해 난소절제수술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BRCA 음성 유방암이 난소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할 보다 장기간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