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정상 응급사태 대비위해.. 응급헬기 및 차량 후송훈련 등
고신대학교복음병원(원장 이충한)은 부산APEC에 참석하는 외국정상들의 응급사태에 신속히 대응코자 지난 2일 응급환자 후송 시범훈련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고신대복음병원은 119구조단의 협조하에 응급헬기를 띄워 벡스코에서 응급센터 헬기장까지 후송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고신대복음병원 관계자는 "부산시내 대학병원중 헬기장이 있는 병원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유일하다"며 "외국정상들의 응급사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날 고신대복음병원은 119구조단의 협조하에 응급헬기를 띄워 벡스코에서 응급센터 헬기장까지 후송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고신대복음병원 관계자는 "부산시내 대학병원중 헬기장이 있는 병원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유일하다"며 "외국정상들의 응급사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