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흡연하는 백인 당뇨병 환자 가장 주의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호놀루루에서 열린 제 70회 미국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듸애의 도널드 개로우 박사와 연구진은 1997년에서 2003년 사이의 미국건강면담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당뇨병과 결장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조사대상자는 총 22만7천명이었으며 이중 약 6%는 당뇨병 환자였다.
연령, 인종, 성별, 비만, 음주, 흡연, 신체활동성 등의 요인에 대해 조정한 결과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59% 더 높았으며 기타 위험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연령, 백인, 흡연이었다.
개로우 박사는 결장암이 당뇨병 환자에서 더 일찍 발생하는지, 혈당조절이 이런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면서 흡연하는 50세 이상의 백인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 검사지침을 따라야한다고 권고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듸애의 도널드 개로우 박사와 연구진은 1997년에서 2003년 사이의 미국건강면담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당뇨병과 결장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조사대상자는 총 22만7천명이었으며 이중 약 6%는 당뇨병 환자였다.
연령, 인종, 성별, 비만, 음주, 흡연, 신체활동성 등의 요인에 대해 조정한 결과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59% 더 높았으며 기타 위험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연령, 백인, 흡연이었다.
개로우 박사는 결장암이 당뇨병 환자에서 더 일찍 발생하는지, 혈당조절이 이런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면서 흡연하는 50세 이상의 백인 당뇨병 환자는 결장암 검사지침을 따라야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