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난자 판매 여대생등 6명은 불구속
포털사이트에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여대생 등의 난자를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난자 매매 카페'를 개설, 돈을 받고 불법 매매를 알선한 김모씨(28)를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난자를 판매한 여대생 A양(23) 등 여성 3명과 이를 구입한 여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난자 매매 카페'를 개설, 돈을 받고 불법 매매를 알선한 김모씨(28)를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난자를 판매한 여대생 A양(23) 등 여성 3명과 이를 구입한 여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