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3개월간 충남대병원 등 지역내 7개병원 참여
대전시는 관내 7개 종합병원 등과 연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서비스를 14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
대전시는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성모병원, 선병원, 중앙병원, 한국병원 및 헬스피아, 생명연과 함께 당뇨환자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혈당측정 결과 등을 환자와 병원간 쌍방향 무선통신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각 병원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찾아 우선 본인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기종인지 확인한 후 부스에 비치된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면 3개월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위해 환자에게는 혈당측정기, 혈당 측정칩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무선U-모바일 헬스케어는 인터넷과 단말기, 그리고 원격진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는 건강관리 시대의 구현을 의미한다.
대전시는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성모병원, 선병원, 중앙병원, 한국병원 및 헬스피아, 생명연과 함께 당뇨환자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혈당측정 결과 등을 환자와 병원간 쌍방향 무선통신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각 병원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찾아 우선 본인의 휴대전화에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기종인지 확인한 후 부스에 비치된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면 3개월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위해 환자에게는 혈당측정기, 혈당 측정칩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무선U-모바일 헬스케어는 인터넷과 단말기, 그리고 원격진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는 건강관리 시대의 구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