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 대거 참석.. 국제적 협력방안 모색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최근 고려대 LG-POSCO 경영관 대강당에서 고려대 100주년 기념 '의과대학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생명과학분야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학문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써 세포치료의 권위자인 하버드의대의 제프리 교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려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개념의 의학'을 주제로 고대의대 선경 교수의 '인공장기의 전망', 가천의대 조장희 교수의 '분자영상의학의 최신경향' 등 16연제가 발표돼 현재 의학계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치료법과 영상의학기술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세포치료 등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수준높은 국제간 학문교류가 이뤄졌다.
고대의대 최상용 학장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증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연구 성과물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의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생명과학분야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학문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써 세포치료의 권위자인 하버드의대의 제프리 교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려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개념의 의학'을 주제로 고대의대 선경 교수의 '인공장기의 전망', 가천의대 조장희 교수의 '분자영상의학의 최신경향' 등 16연제가 발표돼 현재 의학계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치료법과 영상의학기술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세포치료 등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수준높은 국제간 학문교류가 이뤄졌다.
고대의대 최상용 학장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증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연구 성과물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의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