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보관서... 현지민 진료 모습 등 전해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17일 오후 5시 홍보관에서 파키스탄 취재사진 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진 설명회는 길병원의 긴급의료지원단과 파키스탄 의료지원에 함께한 내셔날지오그래픽 나얀 스탄키야 사진기자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직접 공개해 지진피해현장과 현지민 진료모습, 재해복구 활동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길병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한국 의료진으로는 처음으로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돌아왔다.
17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진 설명회는 길병원의 긴급의료지원단과 파키스탄 의료지원에 함께한 내셔날지오그래픽 나얀 스탄키야 사진기자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직접 공개해 지진피해현장과 현지민 진료모습, 재해복구 활동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길병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한국 의료진으로는 처음으로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