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회 인증...CT, MRI 등 품질관리 우수 인정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이 최근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인증하는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지정됐다.
20일 길병원에 따르면 길병원은 CT, MRI, 유방촬영 등 국가가 정한 특수의료장비의 영상품질 관리가 매우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지역의 다른 의료기관 의료영상품질 관리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
길병원은 기존 특수의료장비들 외에도 움직이는 장기까지 촬영 가능한 64slice MDCT(슬라이스 컴퓨터 단층촬영장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가동하고 있으며 해상도와 입체적 영상이 뛰어난 최첨단 혈관조영촬영기 등을 보유해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한영상의학회는 올해 가천의대 길병원을 비롯해 29곳의 병원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지정했다.
20일 길병원에 따르면 길병원은 CT, MRI, 유방촬영 등 국가가 정한 특수의료장비의 영상품질 관리가 매우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지역의 다른 의료기관 의료영상품질 관리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
길병원은 기존 특수의료장비들 외에도 움직이는 장기까지 촬영 가능한 64slice MDCT(슬라이스 컴퓨터 단층촬영장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가동하고 있으며 해상도와 입체적 영상이 뛰어난 최첨단 혈관조영촬영기 등을 보유해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한영상의학회는 올해 가천의대 길병원을 비롯해 29곳의 병원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