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제화 비전' 특강...장기적 비전 강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의 강석희 부시장을 초청, 교원 및 의대생을 대상으로 '21세기 한국의 국제화를 위한 비전' 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21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9월 고대의대가 미국 UCI의대와 교류협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을 준 강석희 부시장과의 인연에 따른 것으로 고대의대는 특강이 끝난후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 부시장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이민 오렌지 카운티에서 15년 동안 전자제품 판매업에 종사하다 정계로 진출, 지난해 11월 시의원 당선에 이어 올해 초 어바인시 부시장으로 선출된 고대인이다.
강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계획적인 개발과 수준높은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고대의대 최상용 학장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어바인 시의 부시장님이 고대의대를 방문해 특강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고대의대가 세계적인 의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9월 고대의대가 미국 UCI의대와 교류협약을 체결하는데 도움을 준 강석희 부시장과의 인연에 따른 것으로 고대의대는 특강이 끝난후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 부시장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이민 오렌지 카운티에서 15년 동안 전자제품 판매업에 종사하다 정계로 진출, 지난해 11월 시의원 당선에 이어 올해 초 어바인시 부시장으로 선출된 고대인이다.
강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계획적인 개발과 수준높은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고대의대 최상용 학장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어바인 시의 부시장님이 고대의대를 방문해 특강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고대의대가 세계적인 의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