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원 받아 5년간 104억 투입..."임상 선진화"
전남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소장 윤진상 교수)가 24일 문을 연다.
전남대병원은 24일 오전 11시 병원 6동 7층 강당에서 지역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 호남 제주 권역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지정받은 전남대병원은 연구병실, 전용외래, 임상시험약국 등을 비롯한 센터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이날 현판식과 기증자 벽 제막식(3동 1층 현관),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역임상시험센터는 신약개발의 핵심연구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5년간 104억원을 투입,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기술개발 기반조성에 나서게 된다.
병원은 개소식에 이어 기념 심포지엄은 열어 임상시험의 현황과 전망, 지역임상센터의 과제 등을 주제로 국내외 임상시험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은 24일 오전 11시 병원 6동 7층 강당에서 지역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 호남 제주 권역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지정받은 전남대병원은 연구병실, 전용외래, 임상시험약국 등을 비롯한 센터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이날 현판식과 기증자 벽 제막식(3동 1층 현관),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역임상시험센터는 신약개발의 핵심연구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5년간 104억원을 투입,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기술개발 기반조성에 나서게 된다.
병원은 개소식에 이어 기념 심포지엄은 열어 임상시험의 현황과 전망, 지역임상센터의 과제 등을 주제로 국내외 임상시험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