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와 그 연구팀이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금을 내년부터 연간 1억원씩 2년간 총 2억원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프로젝트는 ‘모체혈액을 이용한 태아 유전질환 검사법 개발’.
보통 유전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 등의 침습적인 방법을 써야 하지만 이 방법이 개발되면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아기의 유전질환을 진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프로젝트는 ‘모체혈액을 이용한 태아 유전질환 검사법 개발’.
보통 유전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 등의 침습적인 방법을 써야 하지만 이 방법이 개발되면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아기의 유전질환을 진단한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