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4학년 투표로 이영호·김영삼·이진성 교수 뽑아
연세의대 이영호(생리학), 김영삼(내과학), 이진성(임상유전학) 교수가 학생들이 투표로 뽑는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의대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기초학 수상자인 이영호 교수는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연세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그는 ‘Boston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교환교수를 거치는 등 국내 근육생리분야의 전문가이다.
임상학 수상자인 김영삼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부터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결핵, 중환자의학,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전공했다.
한편, 이번에 특별상 수상자인 이진성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에서 임상유전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연세의대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그는 유전자 이상에 의한 난치병치료의 전문가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자문의사이며 ‘희귀병환자돕기 전국의사 네트워크’를 결성해 이끌고 있다.
올해로 25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의대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기초학 수상자인 이영호 교수는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연세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그는 ‘Boston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교환교수를 거치는 등 국내 근육생리분야의 전문가이다.
임상학 수상자인 김영삼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부터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결핵, 중환자의학,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전공했다.
한편, 이번에 특별상 수상자인 이진성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에서 임상유전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연세의대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그는 유전자 이상에 의한 난치병치료의 전문가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자문의사이며 ‘희귀병환자돕기 전국의사 네트워크’를 결성해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