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의약5단체, 하나로텔레콤 우선협상대상 선정
의원과 약국의 초고속인터넷 사용료가 빠르면 내년 1월부터 현행 이용료보다 대폭 인하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심평원과 의약5단체는 KT와 하나로텔레콤 등 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사업 제안설명회를 갖고, 양사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하나로텔레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하나로텔레콤과 의약5단체는 오는 연말까지 협상을 통해 인하율에 대한 조율과정을 거치게 되며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위원회에 약관개정 신고와 MOU 체결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의원과 약국 등은 내년 1월부터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제안서 접수후 진행된 평가작업을 통해 요금할인, 안전성 등을 검토한 결과, 몇백원 차이 등의 근소한 차이로 하나로텔레콤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기존 의원·약국 등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 대해 할인율의 적용 여부 등에 대한 부분 등도 절대평가로 진행된 평가서 작성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요금 인하폭은 현행 하나로텔레콤의 약관상 제시된 3년 약정시 11%, 5000가입자 이상시 14% 등 총 25% 등을 기초로 5년 장기사용 약정 등 약관개정 등을 통한 추가적인 할인을 고려할 때 30%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단체가입 할인폭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협상에 따라 할인폭은 다소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폭 인하율을 적용한 약관이 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의원-약국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는 우선협상대상자에 탈락되면서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됐다.
심평원과 의약5단체는 KT와 하나로텔레콤 등 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사업 제안설명회를 갖고, 양사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하나로텔레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하나로텔레콤과 의약5단체는 오는 연말까지 협상을 통해 인하율에 대한 조율과정을 거치게 되며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위원회에 약관개정 신고와 MOU 체결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의원과 약국 등은 내년 1월부터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제안서 접수후 진행된 평가작업을 통해 요금할인, 안전성 등을 검토한 결과, 몇백원 차이 등의 근소한 차이로 하나로텔레콤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기존 의원·약국 등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 대해 할인율의 적용 여부 등에 대한 부분 등도 절대평가로 진행된 평가서 작성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요금 인하폭은 현행 하나로텔레콤의 약관상 제시된 3년 약정시 11%, 5000가입자 이상시 14% 등 총 25% 등을 기초로 5년 장기사용 약정 등 약관개정 등을 통한 추가적인 할인을 고려할 때 30%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단체가입 할인폭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협상에 따라 할인폭은 다소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폭 인하율을 적용한 약관이 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의원-약국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KT는 우선협상대상자에 탈락되면서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