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신장세포암에 경구투여, 바이엘 시판
바이엘과 오닉스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Nexavar)'가 FDA 승인됐다.
소라페닙(sorafenib)을 성분으로 하는 넥사바는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RAF/MEK/ERK 신호체계와 종양 혈관형성을 억제하기 위한 VEGFR-2/PDGFR-ß 연쇄신호에 작용하는 신기전 약물로 경구투여한다.
바이엘은 이전에 넥사바의 내년 시판을 자신하면서 연간 매출액 12억불 가량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명했었다.
FDA의 의약품 평가연구청장인 스티븐 갤슨 박사는 "넥사바의 승인으로 신장암 환자에게 보다 필요한 선택약을 불러오게 됐다"고 평가했다.
소라페닙(sorafenib)을 성분으로 하는 넥사바는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RAF/MEK/ERK 신호체계와 종양 혈관형성을 억제하기 위한 VEGFR-2/PDGFR-ß 연쇄신호에 작용하는 신기전 약물로 경구투여한다.
바이엘은 이전에 넥사바의 내년 시판을 자신하면서 연간 매출액 12억불 가량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명했었다.
FDA의 의약품 평가연구청장인 스티븐 갤슨 박사는 "넥사바의 승인으로 신장암 환자에게 보다 필요한 선택약을 불러오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