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악신보다 응급실 방문 회수 감소
아벤티스는 항생제 신약인 케텍(Ketek)이 바이악신(Biaxin)보다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서 병원 방문 회수를 낮춘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케텍의 성분은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케텍은 아벤티스가 연간 매출액 10억불을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로 주요 유럽국가와 남미에서는 시판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아직 FDA 승인이 나지 않았다.
아벤티스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케텍 투여군은 바이악신 투여군에 비해 응급실 방문회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감염질환부의 라이오넬 맨델 박사는 “케텍을 1차 선택약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로 인한 연간 총 의료비용은 약 17억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케텍은 올해 초 승인가능공문을 받은 상태로 아벤티스는 내년 초 쯤에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했다.
케텍의 성분은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케텍은 아벤티스가 연간 매출액 10억불을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로 주요 유럽국가와 남미에서는 시판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아직 FDA 승인이 나지 않았다.
아벤티스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케텍 투여군은 바이악신 투여군에 비해 응급실 방문회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감염질환부의 라이오넬 맨델 박사는 “케텍을 1차 선택약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로 인한 연간 총 의료비용은 약 17억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케텍은 올해 초 승인가능공문을 받은 상태로 아벤티스는 내년 초 쯤에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