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니씬 교린사 계약, 투여 12시간내 90% 이상 억제...2008년 연100억원 예상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은(대표 신승권) 지난 21일 일본 니씬 교린(대표 다카시 마쯔다)와 암 환자를 위한 오심-구토 억제제 ‘신세론(성분 인디세트론)’ 도입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론’은 항암제 투여에 따른 오심-구토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는5HT3 수용체와 5HT4 수용체를 이중으로 차단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의 비교 임상 결과, 90% 이상의 오심-구토 억제효과를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신세론은 항암제에 대한 반응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최근 의료계의 치료 경향과 맞물린 제품으로 업계에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론’은 항암제 투여에 따른 오심-구토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는5HT3 수용체와 5HT4 수용체를 이중으로 차단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의 비교 임상 결과, 90% 이상의 오심-구토 억제효과를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신세론은 항암제에 대한 반응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최근 의료계의 치료 경향과 맞물린 제품으로 업계에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