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효능부작용 검증되지 않았다" 주장
국민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는 "정부의 '제1차 한의학육성발전5개년종합계획안'의 추진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국수연은 24일 성명을 통해 "한의학을 전통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육성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으며 국민에게 의료이용의 혼란과 불편, 국민의료비 증가만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수연은 한방임상센터 및 국립한의과대학 설치, 한방전문병원 제도 도입, 한방공공보건사업 강화, 양한방 협진체계 활성화 등 정부의 각각의 계획에 대해서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수연은 "현재와 같은 졸속 시행은 곧 국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 자명하다"면서 정부가 추진계획을 제고할 것을 촉구했다.
국수연은 24일 성명을 통해 "한의학을 전통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육성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으며 국민에게 의료이용의 혼란과 불편, 국민의료비 증가만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수연은 한방임상센터 및 국립한의과대학 설치, 한방전문병원 제도 도입, 한방공공보건사업 강화, 양한방 협진체계 활성화 등 정부의 각각의 계획에 대해서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수연은 "현재와 같은 졸속 시행은 곧 국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 자명하다"면서 정부가 추진계획을 제고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