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만족도 설문조사..."의사 친절하다"
서울 강서구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의 80%는 보건소 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보건소가 최근 보건소 진료실을 이용한 주민 1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민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21%가 '매우 만족'을, 57%가 '만족'을, 21%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불만족은 이용 주민 1%에 불과했다.
또 서비스(접수, 수납, 진료 등) 신속여부를 묻는 질문에 85%(매우 신속 25명, 신속 60명)가 신속했다고 답변했으며, 직원 및 의사의 친절도는 매우 친절 20%, 친절 60%, 보통 20%로 나타났다.
이용주민의 28%는 보건소 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했다고 답했고, 53%는 '편리'했다고 답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불만족사항으로는 주차장 만차상황 통보, 주5일제 실시 등이 지적됐다"면서 "이들 불편사항에 대해 부서별 직원 직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만차 표지판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도록 주차장 관리 공익요원 등에 주의교육을 실시하고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서구보건소가 최근 보건소 진료실을 이용한 주민 1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민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21%가 '매우 만족'을, 57%가 '만족'을, 21%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불만족은 이용 주민 1%에 불과했다.
또 서비스(접수, 수납, 진료 등) 신속여부를 묻는 질문에 85%(매우 신속 25명, 신속 60명)가 신속했다고 답변했으며, 직원 및 의사의 친절도는 매우 친절 20%, 친절 60%, 보통 20%로 나타났다.
이용주민의 28%는 보건소 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했다고 답했고, 53%는 '편리'했다고 답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불만족사항으로는 주차장 만차상황 통보, 주5일제 실시 등이 지적됐다"면서 "이들 불편사항에 대해 부서별 직원 직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만차 표지판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도록 주차장 관리 공익요원 등에 주의교육을 실시하고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