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념식 겸 출판기념회..."봉사하는 새 삶 살겠다"
연세의료원 박두혁 홍보부장의 정년퇴임 및 출판기념회가 26일 연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21년간 병원홍보 업무를 마감하는 이날 기념회에는 연세대 지훈상 의료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명예교수, 의·치·간호대 교수, 행정부서장, 가족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두혁 부장과 그 동안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의학전문지 및 중앙일간지, 공중파방송 기자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두혁 부장은 병원홍보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정리한 ‘21세기 병원홍보’ 출판기념회도 겸했다.
조우현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병원홍보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서술한 역서”라고 평했다.
이어 병원 홍보계를 대표해 이창호 전국병원홍보협의회 회장이 행운의 열쇠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퇴임사에서 박두혁 부장은 “지난 20여년간 대과 없이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준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퇴임 후에도 봉사하는 새로운 제 3의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년간 병원홍보 업무를 마감하는 이날 기념회에는 연세대 지훈상 의료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명예교수, 의·치·간호대 교수, 행정부서장, 가족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두혁 부장과 그 동안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의학전문지 및 중앙일간지, 공중파방송 기자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두혁 부장은 병원홍보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정리한 ‘21세기 병원홍보’ 출판기념회도 겸했다.
조우현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병원홍보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서술한 역서”라고 평했다.
이어 병원 홍보계를 대표해 이창호 전국병원홍보협의회 회장이 행운의 열쇠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퇴임사에서 박두혁 부장은 “지난 20여년간 대과 없이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준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퇴임 후에도 봉사하는 새로운 제 3의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