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체 교수 대상 찬반 묻기로...13일 입장 발표
서울의대가 전체 정원의 50%를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13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의대는 11일 왕규창 학장 주재로 오후 5시 40분 임시 주임교수회의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관련해 그간 교육부와의 협의 결과를 설명하고, 2+4 학부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을 50:50 병행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서울의대 관계자는 "12일 전체 의대교수들을 대상으로 찬반 의견을 다시 한번 물은 후 최종 전환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2일 전체 교수들의 찬반 투표 결과가 서울의대의 방침이라고 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의대는 13일 전체 교수 찬반투표 결과를 토대로 2+4 학부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을 각각 50%씩 병행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의대는 11일 왕규창 학장 주재로 오후 5시 40분 임시 주임교수회의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관련해 그간 교육부와의 협의 결과를 설명하고, 2+4 학부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을 50:50 병행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서울의대 관계자는 "12일 전체 의대교수들을 대상으로 찬반 의견을 다시 한번 물은 후 최종 전환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2일 전체 교수들의 찬반 투표 결과가 서울의대의 방침이라고 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의대는 13일 전체 교수 찬반투표 결과를 토대로 2+4 학부제와 4+4 의학전문대학원을 각각 50%씩 병행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