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영상진단 및 뇌심장질환, 암조기 진단 가능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9일부터 최첨단 CT장비인 Volume CT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장비는 초고속 64채널 3차원 CT로서 검사시간 10초 이내에 전신검사가 가능하며, 진단의 정확성이 우수해 심장혈관(관상동맥)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대장 등을 실시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 후 횡단면 영상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마치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 준다.
병원측은 "장비 도입으로 심장이나 관상동맥의 구조와 기능을 3차원 영상을 얻어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면서 "또 관상동맥의 석회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선별, 진단할 수 있으며,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에서 우회혈관의 협착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근골격계 검사, 뇌동맥류 검사, 위,대장 등 소화기관 검사 등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서현숙 원장은 "64채널의 CT도입으로 기존의 16슬라이스CT와 함께 2대의 CT를 가동해 모든 환자에게 신속하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신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장비와 기술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비는 초고속 64채널 3차원 CT로서 검사시간 10초 이내에 전신검사가 가능하며, 진단의 정확성이 우수해 심장혈관(관상동맥)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대장 등을 실시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 후 횡단면 영상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마치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 준다.
병원측은 "장비 도입으로 심장이나 관상동맥의 구조와 기능을 3차원 영상을 얻어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면서 "또 관상동맥의 석회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선별, 진단할 수 있으며,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에서 우회혈관의 협착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근골격계 검사, 뇌동맥류 검사, 위,대장 등 소화기관 검사 등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서현숙 원장은 "64채널의 CT도입으로 기존의 16슬라이스CT와 함께 2대의 CT를 가동해 모든 환자에게 신속하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신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장비와 기술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